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진혁/선수 경력/2022년 (문단 편집) === 7월 === 7월들어 거의 매 경기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이 올라온 모습이나, 9일 경기에서 황당한 실책으로 체면을 구겼다.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강인권 감독대행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3069461|인터뷰]]를 통해 "(노진혁은) 플레이하는 모습들이 팀의 리더로서, 주장으로서 활력소가 됐으면 했다"며 "몇 경기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우리 팀이 가야 할 방향과 비교하면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즉 팀 분위기 쇄신 차원의 엔트리 변동이었다는 뜻.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치고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주장직을 내려놓았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5&aid=0003211628|#]] 강인권 감독대행은 22일 창원 LG 트윈스전에 앞서 이같이 밝히면서 "기존 주장 노진혁이 팀 성적과 개인 성적 모두 좋지 않은 상황에서 스스로 마음의 짐을 무겁게 지고 있는 것 같아 면담을 했다. 선수에게 무척 중요한 FA(프리 에이전트)를 앞두고 있으니 개인 성적에 좀 더 집중하는 게 낫겠다고 내가 먼저 제안했다"고 주장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강 감독대행은 "노진혁은 허리 통증 탓에 매 경기 컨디션이 다르다. 올 시즌에는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몸 상태로 자신의 기량을 펼치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했지만, 스스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팀 성적보다는 선수 본인에게 무척 중요한 시즌이라 (주장을) 바꿔주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주장직을 내려놓고 나서부터 타격 상승세에 올랐다.''' 26일 KIA전에서 3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특히 5회 이후 2루타 두개와 적시타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기 4경기에서 14타수 6안타 5타점을 기록중으로, 타율은 0.429에 이른다. 노진혁은 27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665693|인터뷰]]를 통해 주장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며 "원래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아니다. 나도 안되고 팀도 안되어 스트레스가 많았다. 나도 요청했고 (강인권) 감독님과 의지형이 받아주셨다. 의지형이 주장 안받으면 나에게는 계속 고통이었다"며 웃었다. 이어 "좋은 주장이 되지 못했다. 전반기만 하고 도망가는 것이었다. 의지형과 선수들에게 미안하고, 팬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이 크다. 팀이 안좋아져 분위기 전환하고 싶었다"며 주장 완장을 반납한 이유를 설명했다. 29일 키움전에서도 4안타로 맹활약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이날 활약으로 타율을 2할 7푼대까지 끌어올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28256854, height=281)]}}} || || 2022년 7월 29일 키움전 노진혁 H/L ||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28261155, height=281)]}}} || || 수훈 인터뷰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